
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대작, 인셉션과 다크나이트는 제 최애 영화 중 하나입니다.또, 앤 헤서웨이의 연기도 너무 좋아하는 제게 이 영화는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개봉하자마자 "이건 꼭 봐야해" 리스트에 든 영화였습니다. 몇 번을 봤는데도 질리지 않고, 참 볼 때마다 새로운 감정이 드는 영화입니다.처음에는 웅장한 음악, 영상미에 빠져 허우적.두번째 볼 때는 "대체 왜? 어떻게 저렇게 되는거지?" 하는 궁금증에한동안 해석본과 상대성우주론 등을 찾아보느라 바빴습니다.그리고 촬영을 위해 박사학위까지 딴 스탭들의 노고가 정말 대단했습니다. 이후에도 몇번이고 더 감상했던 영화인데요,이제는 보면 볼 수록 주인공들의 감정과 이야기가 깊이 다가오더니사진 속 그들의 표정만 봐도 대서사시가 가슴속에 자연스럽게 흐릅니다. "나라..
영화리뷰
2025. 2. 15. 19:51